루시는 현재 캠브리지셔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으며, 노리치 예술 디자인 학교를 졸업한 후 현역 예술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다양한 전시를 했을 뿐만 아니라, 소호 하우스, 런던 대학교 병원,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 디자인 대학 등의 기관에 작품을 의뢰하기도 했습니다. 루시의 스크린 프린트는 2012년, 2016년, 그리고 2018년 왕립 아카데미 여름 전시에 선정되었습니다.

루시의 프린트는 단순한 그래픽 라인과 과감한 컬러 블록을 사용하여 그녀의 예술적 실천을 정의하는 일관된 스타일을 형성합니다. 그녀의 최근 작품은 건축과 기하학을 포함한 다양한 원천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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